후원인소식지 사람사랑 2025-08-11
[표지설명]3년 만에 부활한 “제19회 인권활동가대회, 함께 풀자! 다시, 잇자!”에 사랑방 활동가들도 모두 참여했는데요. 윤석열 탄핵과 대선을 거친 이후 인권활동가들이 다시 모여 고민을 나누는 첫 자리인 만큼 이야기꽃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활동가의 편지 1...
쩡열 님을 만났어요
후원인 인터뷰 2025-08-11
사랑방 사무실이 홍대 부근에 있던 시절, 퇴근하고 연락을 하면 왠지 홍대 부근에서 공연을 보고 있을 것만 같은 장면이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활동가가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그 활동가는 혼자만이 아니라 자신이 활동하던 단체까지 함께 짐을 싸서 전라북도 장수로 이주해 벌써 3년...
활동 이야기 2025-08-11
사랑방이 함께하는 기후정의동맹은 공공재생에너지운동으로 정신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7월에만 해도 두 개의 큰 일정이 있었다. 하나는 올해 새로이 시작한 월례포럼이고, 다른 하나는 공공재생에너지법 5만국민동의청원이다.   월례포럼은 올해 기후정의동맹이 공공재생에너지운동을...
활동 이야기 2025-08-11
변화의 역동이 압축적인 시간은 그 의미를 두고두고 보여준다. 지난 겨울부터 지나온 시간도 그럴 것이다. 현직 대통령을 파면시켰다는 사실만 놓고 보면 박근혜를 퇴진시켰던 시간과 차이가 없겠지만 촉발된 계기도 전개된 양상도 대선의 지형도 모두 달랐다. 이 차이들이 이후의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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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으로 읽는 세상

공공재생에너지가 우리의 대안이다

폭우로 동네 하천이 넘쳤다는 소식, 폭염에 일하던 노동자의 산업재해 소식이 들려온다.

주주 권한 강화를 넘어서는 전망이 필요하다

‘이사의 충실 의무’에 대한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이 지난 7월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극우 정치인의 성장을 막으려면

제21대 대선 ‘이후’를 주목하게 하는 건 단연 개혁신당 이준석이다. 이준석의 정치적 역량과 행보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다.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민주주의로

21대 대선은 계엄과 탄핵이라는 정치적 사건으로 촉발한 장이다.

옵티칼 해고노동자들의 투쟁에 함께하며

지난 4월 26일, 전국에서 출발한 수십 대의 버스가 경북 구미로 모여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