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홈페이지가 달라졌어요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저희가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어요~! 인권운동사랑방 홈페이지는 2000년 즈음부터 사랑방의 소식을 외부로 전하는 역할을 하면서 또 활동가들 사이에서 소통의 공간을 담당해왔는데요. 당시 [...]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저희가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어요~! 인권운동사랑방 홈페이지는 2000년 즈음부터 사랑방의 소식을 외부로 전하는 역할을 하면서 또 활동가들 사이에서 소통의 공간을 담당해왔는데요. 당시 [...]
신입활동가를 위한 교육기간이 끝났다.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꼬박 3개월이라는 시간, 사랑방을 알아가는 시간이 주어졌다. 운이 좋았다.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시월 활동을 시작한 것 말이다. 안산 지역 [...]
12월 말 태안에 다녀왔다. 고 김용균 님의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는 동료 노동자들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였던 고 김용균 님의 소식이 전해지고 인권활동가들이 모여 인권실태조사단을 [...]
지난 1월에도 어김없이 한해살이를 함께 계획하는 1/4분기 활동가 총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당장 구체적으로 진행해야 할 일 중심으로 고민하다보면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활동가 모임임에도 올 한 해 세상이 어 [...]
토요일 오전인데도 사람들이 북적였다. '불온한 세상을 향한 인권'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인권운동포럼 주제들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것 같다. 여름에 진행된 연속토론 <문제적 인권, 운동의 문제>가 인 [...]
사랑방은 법원이 확정한 7,821,580원을 그대로 인정할 수는 없어 소송비용액에 대한 소송을 다시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활동하면서 소송 당사자로 진행한 소송이 많지도 않고, 특별히 ‘공익소송’이라고 의식 [...]
인권운동사랑방 신입 활동가가 되면 여러 가지 ‘특권’을 누릴 수가 있다. 예컨대 (물론 나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까칠(?)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는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로부터 꽤나 자상하고 깊이 [...]
70년 전인 1948년 12월 10일, 유엔에서 세계인권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주변 사람들 생일도 잘 챙기지 않는 편인데 세계인권선언의 70번째 생일을 맞아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게 되었어요. “불온한 세상을 [...]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4년. 내년 4월이 되면 참사가 일어난 지 5주기다. 숫자로 읽히는 세월의 무게가 사람들의 감각을 무디게 할까 봐 노심초사하는 요즘이다. 이렇다 할 진상규명이 없는 상황 속에서 [...]
11월 27일 집시법 11조 폐지 선언대회가 열렸다. 이날의 부제는 이랬다. 1962년 집회시위에관한법률(이하 집시법) 제정 이래 국회 앞 1호 집회.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법제도, 예산이 국회에서 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