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약은 누구를 위해 팔리나> -에이즈예방법대응공동행동
.
<사람사람>에 평화행진에 참여한 자원활동가의 글을 싣기로 했단다. 원고 청탁을 받고 20일 전 행진을 기억해서 쓰려니 쉽지 않다. 나의 글을 보고 흉볼 사람이 없다 생각하고 혹, 있다하더라도 그대 [...]
사람사랑에 벌써 세 번 째 글을 쓰게 되었다. 기사나 다른 글은 거의 쓰지 않으면서 사람사랑에만 글을 쓰는 것 같아 민망하다. 돌이켜보면, 사랑방에 드나들기 시작한 지난 약 1년 조금 넘는 시간동안 참 많은 [...]
“구속이 확정되었다. 어젯밤, 나는 얼마나 초조하게 ‘석방’을 기다렸던가. 복도를 지나는 담당의 발소리가 내 방 앞에서 멎기를 바랐고, 그리고 곧 문을 따는 열쇠소리…너무도 간절했나 보다. 그러나 결과는 그 [...]
파란만장한 청소년들, 파란을 일으키다‘청소년 파 란 만 장’여름인권캠프 사람을 찾습니다. 다른 삶을 꿈꾸는 청소년을 찾습니다. ‘인권’이라는 말만 들어도 두근두근 가슴이 뛰는 사람, 청소년이 일어서야 학교랑 [...]
죄송합니다. 홈페이지 시스템 상의 문제로 지난 몇 주 동안 후원 신청과 자원활동 참여 신청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시스템을 보완한 지금도 해당 기간 동안 신청하신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 [...]
지금 나는 사랑방 자원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중이다. 신자유주의와 인권팀에서 ‘주거인권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몇 가지 핑계로 잠시 휴식을 갖기로 했다. 8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있었던 주거인권학교는 [...]
#1.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서 나는 주위 사람들에게 ‘이제 곧 결혼해야지’라는 이야기를 듣곤 했다. 결혼을 하고 나니 주위 사람들은 나에게 ‘이제 아이 하나 가져야지’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아이가 한 [...]
6월 14일 말콤엑스 "민초에게 보내는 편지" 6월 21일 마틴 루터 킹 "베트남 너머"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인권운동사랑방 4층에서 열립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