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인권영화제가 청계광장에서 '그대로' 진행됩니다!
안녕하세요. 아시다시피 13회 인권영화제가 6월 5일~7일 청계광장 6월 11일~14일 성미산 마을극장(앙코르 상영회)에서 열립니다. 이와 관련해, 6월 5일(금), 6월 8일(월) 오전, 6월 15일( [...]
3월 10일, 사랑방과 첫 연을 맺게 된지도 두 달 가까이 되었다.그 날엔 긴 외투를 입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두꺼운 팔뚝을 드러내야 하는 계절이 되다니. 참으로 슬픈 계절이다. 요사이 점점 줄어드는 밤의 [...]
그녀를 만난 건 지난주에 있었던 집회 때였다. SH 공사 앞에서 있었던 그날 집회는 비닐하우스촌 철거로 인해 자신의 공간을 빼앗긴 공부방 친구들과 학부모들이 모여 이전에 따른 대책을 요구하는 자리였다. 6월 [...]
(^-^)/ 후원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돋움활동가 아해입니다. 저는 예전에 사랑방 후원할 때, 이 <활동가들의 편지> 꼭지를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뒤에 있는 딱딱한 활동소개(-.-;;)보다 [...]
후원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인권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는 김일숙입니다. 13회 인권영화제 개막 소식을 전하는 편지를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올해 인권영화제는 촛불의 광장이었던 '청계광장'에서 개막합니다. [...]
지난 2월에 있었던 인권활동가대회 첫날, 배정받은 숙소에서 교육센터<들> 사람들과 몸으로 하는 '자석놀이'를 했다. 서로 각자의 N극, S극에 해당하는 사람을 알아맞히는 게임. 처음 만난 이들과 [...]
어제 사랑방 3월 결산을 했습니다. 들어온 돈과 나간 돈을 계산하니 9만원 정도 흑자네요. 적자는 면했다는 안도감도 잠시 뿐 이내 다음 달 살림살이가 걱정됩니다. 그나마 통장에 잔고가 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
후원인 여러분께. <사람사랑>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이제 계절은 돌이킬 수 없는 봄인 듯합니다. 방에서 내다보는 바깥의 풍경이나 햇살, 바람조차도, 그리고 멀리 보이는 개나리와 목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