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인권으로 읽는 세상
5.18, 민주화 운동을 넘어서야 한다 (2.22) 자유한국당이 반성은커녕 점점 이상해지고 있다는 낌새는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까지 올 줄은 몰랐습니다. 5.18 유공자를 괴물집단이라고 하질 않나, [...]
5.18, 민주화 운동을 넘어서야 한다 (2.22) 자유한국당이 반성은커녕 점점 이상해지고 있다는 낌새는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까지 올 줄은 몰랐습니다. 5.18 유공자를 괴물집단이라고 하질 않나, [...]
9일 고 김용균 님을 추모하며 작년 12월 10일 돌아가신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님의 장례를 두 달 만에 치렀습니다. 김용균 님의 소식이 알려지고 일하다 죽는 일이 더는 반복되지 않길 [...]
◉ 몽 상임활동가 입방했습니다! 작년 쌀쌀해질 가을 무렵부터 사랑방 자원활동가로써 노란리본인권모임에 함께 해왔던 몽이 지난 2월 17일 임시총회를 통해 상임활동가로 입방했습니다. 몽은 사랑방 20주년 자료집 [...]
이번 후원인 인터뷰는 오랜 기간 사랑방에서 자원활동을 해오고 있는 예니님을 만났습니다. 종종 사람사랑의 ‘활동가의 편지’ 꼭지를 통해서 활동의 고민을 나누어주시기도 했는데요. 요즘은 일이 바빠지셨는지 얼굴을 [...]
가원 '엄마야. 내 지갑!.' 집에 도착해서야 지갑이 없어졌다는 걸 알고 헐레벌떡 택시를 잡아 타고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 내 표정이 다급해보였는지 택시 기사가 궁금해한다.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의외의 답이 [...]
2018년 인권운동사랑방 하반기 회계감사 보고서 인권운동사랑방 재정관련 업무규정에 의거하여 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고합니다. 1. 개요 ○ 감사대상 기간 : 2018년 7월 1일~ 2018년 [...]
"그가 내 목숨줄을 쥐고 있잖아" (1.11)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괴롭힘은 노동자의 일상이었습니다. 그러나 몇몇 공분을 산 사건에서도 화살을 가해자나 피해자 개인에게만 돌려 [...]
7일 ‘재난참사 피해자의 권리’를 정리해보기로 새해 첫 노란리본인권모임에서는 올해 뭘 해볼지 궁리했는데요. 논의 끝에 지금까지 모임을 시작한 후 2년간 공부해왔던 내용을 바탕으로 ‘재난참사 피해자의 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