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깃발'
몽 깃발 들기의 핵심은 체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요령이었다. 체구가 작은 사람도 깃발 들다 보면 나름 요령을 익히게 되더라는 오랜 경험담. 요즘은 물어보지 않고 냅다 깃발 뺏어가는 상황은 없어져서 좋다. 하지 [...]
몽 깃발 들기의 핵심은 체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요령이었다. 체구가 작은 사람도 깃발 들다 보면 나름 요령을 익히게 되더라는 오랜 경험담. 요즘은 물어보지 않고 냅다 깃발 뺏어가는 상황은 없어져서 좋다. 하지 [...]
세계 곳곳에서 끊이질 않는 전쟁으로 분노와 불안, 무력감이 깊어지는 요즘입니다. 여전히 전쟁은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처럼 느껴지는 세상에서, 전쟁 없는 세상이 가능하다며 싸우고 또 애쓰는 이들이 [...]
[표지설명]일터에서 겪는 문제에 노동조합이 제대로 맞서기 위해서는 노조법을 바꿔야 합니다. 진짜 사장이 책임지게 하는 노조법 2,3조 개정, 노동조합이 더 잘 싸우게 하는 노조법 2,3조 개정. 이를 촉구하 [...]
몽 쌍둥이 자매가 있고 생일이 만우절이라고 하면 다들 만우절에 학교에서 '교실 바꿔치기' 해봤냐고 물어본다. 나도 못해본 건 쫌 아쉽지만... 외모와 목소리가 아무리 비슷한 쌍둥이라도 서로 성격이나 기질이 [...]
※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를 고민하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쓴 [인권으로 읽는 세상]과 경향신문 칼럼 [세상읽기]를 소개합니다. 기후재난, 과거의 재난대응 넘어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 [...]
8월 1일 (화)
학교와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겁습니다. 슬픔과 분노로 모인 사람들의 힘이 학교 현장을 바꾸는 데까지 나아가도록 많은 사람들이 분투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고민을 들어보고자 청소년인권활동가이자 ‘교육공동 [...]
[표지설명] 서울시는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일 년에 딱 한 번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것조차 금지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바로 여기 살아숨쉬는 소수자들의 존재를 부정하려는 망언을 내뱉었죠. 마냥 축제를 즐기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