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었소

낙엽 청소로 다같이 힘 모았던

늦가을이 되면 와우산 사무실을 함께 쓰는 사람들이 다같이 시간을 잡아 힘 모으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마당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낙엽을 쓰는 일입니다. 바람결에 마당을 넘어서 동네 곳곳으로 날아가 쌓이는 낙엽들을 쓸어 담다보면 큼직한 쓰레기봉투가 몇 개가 나온답니다. 비에 젖은 낙엽은 물기 때문에 무겁기도 하고 쓸기도 힘든데, 올해는 비도 안 오고 주말에 불었던 대찬 바람에 한 번에 다 떨어져 이전보다 좀 더 수월하게 청소했던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