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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요

사이버사찰 금지법을 요구하는 1만인 선언을 시작합니다.

카카오톡이나 밴드 등 메신저를 그동안 검경이 수사라는 미명하에 사찰해왔음이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수사기관은 반성은 커녕 오히려 수사를 핑계로 더욱 강화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사를 위한 정보수집이라는 미명 하에 별다른 제한 없이 함부로 이루어져왔던 공안기구의 디지털 압수수색 및 감청에 대한 문제제기와 함께 정보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그 첫번째 행동으로 사이버사찰 금지법을 요구하는 1만인 선언을 시작합니다. 서로의 삶을, 존엄을 지키려는 우리의 목소리와 행동을 통제하기 위한 감시를 반대하며 지금 여기에서 저항의 행동으로 이어갑시다. 함께 해요!

http://antigamsi.jin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