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사랑방 후원하기

사랑방의 한달

드뎌 집들이^^ 했어요. 외

1. 드뎌 집들이^^ 했어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사를 끝내고 조촐하게 집들이를 했어요. 김치전과 부추미나리전, 동태전 등 전 3종과 주먹밥, 냉채와 코다리찜, 우거지볶음과 묵밥... 정말 맛난 음식들은 활동가들이 낮부터 만들었답니다. 시루떡도 해서 주변 이웃들에게 돌리고, 후원인을 비롯해 아는 사람들을 초청한 집들이였어요. 특별한 행사는 없었지만 경품권 추첨에 많은 사람들이 집중해서 참여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장애인 접근권이 없어 장애인권활동가들에게 많이 송구스럽구, 올라오기에는 너무 힘든 언덕 위 집이지만 그만큼 공기가 좋답니다. 당분간 이곳에서 정착해서 잘 살 수 있기를 기원해주세요.
2. 2012년 사랑방 활동 계획 논의했어요~

올해도 처음으로 팀별 계획 논의를 한꺼번에 같이 했답니다. 그동안은 약 두 달에 걸쳐 상임회의에서 팀별 계획 논의를 했었는데 지난 평가논의를 하루종일해서 좋았다고, 계획논의 전체 그림이 그려지게 한꺼번에 하기로 했지요. 3월 19일 상임돋움활동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었어요. 우선 활동가 배치가 달라진 곳은 아해의 휴직으로 올해 소소한 모임 운영이 어렵게 되었고, 성북대안개발 연구모임은 새로운 활동이 많아진 만큼 민선 활동가가 추가 배치되었어요. 팀별로 사업방향은 이래요. 우선 자유권팀은 자유권운동 전략을 상임돋움활동가회의에서 만드는 것이 한축이고, 다른 한축은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표현의 자유 관련 학습을 하기로 했답니다. 사회권팀은 상임돋움이 많지 않은 만큼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하는 모임을 하나로 해서 사회권팀 모임으로 운영하기로 했어요. 사회권팀에서는 일할 권리와 일하지 않을 권리를 세대별, 직업별로 인터뷰해서 정리하는 작업을 하기로 했구요. 연대활동인 성북대안개발 연구모임에서는 올해 주민모임과 물리환경개선 모임 중에서 사랑방은 주민모임에서 활동하기로 했답니다. 반차별팀에서는 혐오발언과 차별에 대해 좀 더 파보기 위해서 모니터링과 자유권팀과의 공동활동 등을 기획하기로 했답니다. 정책조직팀은 내년 20주년을 준비하는 것을 큰 방향으로 잡고 사랑방운동의 역사와 이후 사랑방운동의 방향에 대한 논의를 잡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성원들이 많이 바뀌고 적어진 만큼 사랑방 성원들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로 했어요. 인권오름은 기획연재 외에도 꼭지를 신설하는 것을 고민 중이랍니다. 인권오름이 인권운동 공동매체 기능을 잘할 수 있도록 대중적으로 알리고 서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구요. 영화제는 다음에 계획 논의하기로 했답니다.

3. 경찰폭력 기해자인 허00과 김00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으악!

이번 총선에서 경찰 폭력 가해자였던 허 씨와 김 씨가 국회의원 후보로 나온답니다. 둘 다 경찰청장이었던 시절 무지막지한 경찰 폭력 행사로 사람들이 죽었지요. 하지만 경찰청장만 사퇴했을 뿐 어떠한 사법적인 처벌도 받지 않았지요. 그러고도 허준영은 철도공사 사장으로, 김석기는 외교관으로 버젓이 일하더니 이번에는 국회의원후보로까지 나온답니다. 허준영은 경찰청장이었던 시절, 2005년 쌀 수입 개방에 반대하는 농민대회에 참가한 농민 전용철 ․ 홍덕표 두 명을 숨지게 한 장본인입니다. 경찰청장 사퇴 이후에 철도공사 사장으로 부임해 조합원을 불법 사찰했지요. 김석기는 경찰청장이던 시절에 용산에서 철거민들이 농성을 시작한 지 단 하루 만에 특공대를 투입하여 철거민 5명과 경찰 1명을 숨지게 한 장본인입니다. 다시는 국가폭력 희생자들이 나오지 않도록 사랑방은 두 사람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간의 악행을 알리기로 했답니다. 우리 모두 이들이 국회에 발들이지 못하게 지혜를 모아요!



반차별팀
2012년 3월 반차별팀은 이렇게 활동했어요^^

드디어!! 2012년 반차별팀의 새로운 기획 사업이 시작됩니다!! 완전 기대~기대~
지난 반차별 활동에서 우리가 항상 마주치던 것은 성소수자, 이주민, 노숙인을 혐오하는 시선과 정책에서 배제하려는 혐오세력이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반차별팀은 이들 혐오세력의 발언에 대해 모니터링과 함께 우리의 활동과 연대를 이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려 합니다.
4월 2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올 한해 활동할 반차별팀 새로운 사업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변두리프로젝트

올해 반차별팀은 혐오발언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과 함께 2011년 사업인 변두리프로젝트를 상반기에 마무리하려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글쓰기 작업은 격주 단위로 모여 권리로 이야기 해보는 ‘반차별’ 장소와 공간을 중심으로 보는 ‘삶’에 대해 각자의 고민을 수기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글쓰기 작업이 종료된 후 사랑방 활동가들과 함께 지난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사회권위원회
2012년 사회권팀 계획 논의

사회권팀 활동가들이 모여 2012년 사업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올해는 어떤 활동을 하면 즐겁게 신이 나서 할 수 있을지 의견을 나누면서 열띤 토론을 했답니다. 그래서 드디어 결정! 2012년 사회권팀은 불안정 노동을 주제로 하되 일할 권리가 무엇인지를 고민해 보기로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시간 노동을 하는데도 생활은 나아지지 않고, 그래서 다시 더 많은 일을 하는 고단한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건강은 나빠져 가고, 쉬고 싶지만 일을 놓지 못하는 삶이 이어집니다. 사회권팀은 이 시대 한국사회에서 박탈된 일할 권리와 일하지 않을 권리가 박탈된 사람들의 삶을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올해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대안개발 연구모임

서울시와 성북구에서 마을재생 사례로 장수마을에 대한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행정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는 것이 반가우면서도, 행정이 밀어붙이는 속도를 어떻게 조절할 수 있을지, 그 과정에서 주민들이 자리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그 곳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각자가 모두 다른 조건이고 다양한 이해관계, 욕구를 갖고 있기에 이런 것들을 충분한 시간을 갖고 협의하면서 잘 조정해야 합니다.

대안개발연구모임은 올해 좀 더 체계적으로 활동하고, 주민들과 잘 만나기 위해 ‘물리팀’(물리적 환경정비)과 ‘주민팀’(주민참여사업)으로 나뉘어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성북마을만들기 센터에서 활동하는 분과 포이동 마을재건활동을 함께 했던 분이 모임에 새로 참여하시게 되었습니다. 2012년 활동 목표와 계획을 논의하고 있는데, 이전까지의 활동을 토대로 더욱 가지를 뻗어갈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3월 말부터는 어린이 사진교실 시즌2가 시작됩니다. 어린이 친구들이 기자가 되어 우리 동네 이야기를 담은 마을잡지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동네카페를 만드는 활동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빈집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어 아래 집기를 어떻게 들여놓을지, 어떻게 운영할지 논의 중입니다. 집수리 마을회사 <동네목수>의 운영에 장수마을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주식회사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장수마을 블로그(samsun4.tistory.com)와 카페(cafe.daum.net/ samsun4)에 놀러와주세요. ^^

인권영화제


1. 17회 서울인권영화제 청계광장에서!!

올해 17회 서울인권영화제는 다시 청계광장으로 갑니다. 5년째 이어지고 있는 거리상영. 올해도 많은 분들의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5월 25일(금)~28일(월)까지 진행됩니다. 청계광장을 섭외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거리에서, 광장에서까지 인권영화 상영이 힘들어지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개막까지 아직 넘어야 하는 산이 많네요. 그래도 더 힘내보겠습니다.



2. 17회 서울인권영화제 국내작 선정을 마쳤습니다

지난 3월 19일(월) 15회 인권영화제에서 상영될 국내작 선정을 발표하였습니다. 공모에 응모한 62편 중 총 10편의 작품을 선정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첨부합니다.

<17회 서울인권영화제 국내작 확정>

2012년 17회 서울인권영화제 국내작 선정을 마치며(20120319)

2012년 17회 서울인권영화제에 작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국내작 공모에는 총 62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이 중 극영화가 36편, 다큐멘터리 25편, 애니메이션 1편입니다.

'인권을 담은 영화'란 무엇일까요? 서울인권영화제는 체제 안에 갇혀 체념하는데 그치지 않고, 현실 밖으로 용기 내어 도전하는 인물과 작품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인권침해 현상을 줄줄이 나열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사회 구조적 문제를 파헤쳐 역사로 기록하는 작품을 바랐습니다. 또는 새로운 인권의제를 제시하거나, 인권의 외연을 확장시키는 작품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그런 작품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극영화는 '장애', '여성', '폭력' 등을 주제로 삼고 있었습니다. 이 중 일부 작품들 속에서 보여진 인권침해 당사자에 대한 재연은 그 당사자들에게 또다시 2차 가해가 될 위험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인권침해 현장(사건)'이나 '인권침해 피해자(가해자)'를 소재로 하는 작품을 '인권영화'라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 해답을 찾는 것이 우리 모두의 과제입니다. 서울인권영화제도 무거운 책무를 절감합니다. 우리가 이 과제를 풀기 위해서는 작품이 주제로 삼고 있는 '인권현안'에 대하여 깊은 탐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제작환경이 열악하다 하더라도, 말하고자 하는 인권현안에 밀착하여 집요하게 '인권을 담아 끌어내는' 작품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도 역시 그러한 작품들을 기다릴 것입니다.

올해 서울인권영화제에서 최종 선정된 작품은 10편의 다큐멘터리입니다. 선정 작품들은 이 시기 주요한 인권현안 중에서 특히 장애, 빈곤, 환경, 노동, 학생인권, 이주 등의 문제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과거와 권력에 묻혔던 진실을 파헤치고 있고, 새로운 인권의제를 던지고 있습니다. 또, 권리를 빼앗겼던 소수자들이 당연히 가졌어야 했던 자신의 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밀도 있게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자신의 권리를 빼앗긴 어떤 당사자도 이제는 빼앗긴 자신의 권리를 되찾는 주체가 될 수 있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상영되는 작품들이 완전할 수는 없겠으나, 이 작품들을 보면서 우리가 당면한 문제를 직시하고 그 해결점을 벼리기를 바랍니다. 한편 올해 서울인권영화제와 처음 만나는 신진 감독들의 작품이 예년에 비해 많습니다. 인권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인권 운동의 확산을 보여주는 반가운 일입니다. '인권을 담은 영화'를 만드는 모든 분들께 지지와 응원을 보냅니다. 2012년 17회 서울인권영화제 국내작 선정을 마칩니다. 소중한 작품을 출품해주신 모든 감독님들과 국내작 선정에 참여해주신 선정위원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서울인권영화제는 5년째 거리상영을 이어갑니다. 5월, 그 광장에서 여러분을 뵙겠습니다.

자유권팀


1. 2012년 자유권팀 계획 논의

2012년 1, 2월을 사무실 이사로 정신없이 보낸 뒤, 자유권팀도 뒤늦게 모여서 올 한 해 계획을 함께 잡아보았습니다. 먼저 사랑방에서 자유권 운동을 오랫동안 함께 해왔던 상임, 돋움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서 인권운동사랑방의 자유권 운동 전략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쉴 새 없이 벌어지는 경찰폭력과 각종 현안대응에 밀려, 변화된 공권력의 모습이나, 지금 이 곳에서의 자유권 운동이 힘을 모아야 하는 지점에 대한 고민은 미뤄져왔다는 반성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상반기에 매월 정기적인 워크숍을 통해 그 동안 사랑방 자유권 운동의 경험에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전략을 내보려고 합니다. 한편 자원활동가 모임에서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공부와 토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표현의 자유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를 위해 ‘표현의 자유 역사’를 함께 읽어보고 한국 사회에서의 표현의 자유의 현황과 정책과제 등은 ‘표현의 자유 연대’의 정책 보고서를 함께 공부해보기로 했습니다. 굉장히 광범위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공부와 토론을 통해서 인권운동사랑방이 생각하고 실천하려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구체적인 상을 그려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표현의 자유 시민강좌 진행 중

표현의 자유 연대는 프레시안과 함께 [표현의 자유 시민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간 연구된 표현의 자유 의제와 쟁점사안을 함께 공부하는 자리입니다. 개별 수강료는 2만원입니다.

* 다음 강좌 일정을 참고하세요~



표현의 자유 정책제안서 4월 21일경 발간

표현의 자유 정책제안서의 내용을 널리 알리는 행사를 4월 21일에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준비해온 표현의 자유 정책제안서는 편집 중입니다. 아직 들어오지 않은 원고가 있기는 합니다만 4월 21일경에는 무난히 나올 것 같아요. 또한 표현의 자유 연대는 총선에 발표된 각 정당에 대한 공약을 검토, 비판하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법제도 개선안을 4월 3일 보도자료와 인터넷을 통해 배포합니다.

어울림마당

◎ 인권단체연석회의

인권단체연석회의, 새로운 운영진 구성 노력중

제86차 인권단체연석회의 정기 회의는 8개 단체가 와서 의사결정은 하지 못하고 의견을 나누는 회의로 진행했습니다. 현재 인권운동사랑방, 민주노동자연대, 새사회연대가 운영진을 맡고 있는데, 새로운 운영진을 구성하자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진을 맡고 있는 업무를 효율적으로 나누기 위한 노력과 다른 단체에서도 운영진을 내올 수 있도록 소통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 강정에서 다양한 인권침해가 발생하고 있어서 이에 관해 조사하고 인권침해 보고서를 작성하자는 제안이 있어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인권단체연석회의 3월 주요일정>

2.14 인권회의 선거대응 관련 사전 간담회
2.21 인권단체연석회의 85차 정기회의
2.22 DNA법 워크숍
2.29 인권단체 선거 대응 간담회
3.10 강정마을 구럼비 발파 3일간의 인권유린 고발 기자회견
3.12 <성 명> 성직자까지 구속하며 제주해군기지 강행하려는가! -제주해군기지 건설 중단하고 구속자를 석방하라
3.13 경찰수사 [Best 10, Worst] 선정 발표 규탄 경찰청 앞 긴급 기자회견
  - 쌍용차노동자들, 민주노총, 금속노조, 인권단체연석회의 공동주최
3.14 요식행위 2기 NAP(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공청회 규탄 기자회견
3.15 <성 명> 명예훼손 소송? 이제 군까지 나서는가? - 표현의 자유 연대와 공동발표
  <성 명> 인터넷 행정심의는 폐지되어야 한다 - 표현의 자유 연대와 공동발표
3.16 구럼비를 죽이지 마라 광화문 집회 - 인권회의
3.21 대체복무제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 병역거부연대회의, 인권단체연석회의 등

◎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공동행동


뜨겁게 투쟁해온 학생인권조례성소수자 공동행동이 2012년 3월 22일 “학생인권조례활동 성소수자 운동에 과제로 남기기” 토론회를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하였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인권교육, 어떻게 준비하고 개입할 것인가? ▷청소년 성소수자 운동,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섹슈얼리티 의제,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 ▷성소수자 의제 제도화에 대한 평가와 전망 등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사랑방에서는 훈창활동가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성소수자 의제 제도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조례행동의 활동은 마무리되었지만, 앞으로 진행될 학생인권조례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들은 이후 과제로 계속 진행되니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