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떠나는 박석진 활동가 환송회를 했어요 외
중국으로 떠나는 박석진 활동가 환송회를 했어요 사랑방에서 상임활동, 돋움활동을 오랫동안 해 온 박석진 활동가가 8월에 중국유학을 떠나게 되어 작은 환송회를 열었습니다. 중국근현대사, 북-중관계사를 공부하 [...]
중국으로 떠나는 박석진 활동가 환송회를 했어요 사랑방에서 상임활동, 돋움활동을 오랫동안 해 온 박석진 활동가가 8월에 중국유학을 떠나게 되어 작은 환송회를 열었습니다. 중국근현대사, 북-중관계사를 공부하 [...]
최근에 후원을 시작한 분에게 전화를 걸어보았다. 아, 다행히 문겸 님이 전화를 받아주었다. 굵직한 중년의 남성 목소리가 전화기 너머로 들려온다. 후원인이 낮시간 일터에 있다 보니, 전화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
여름하면 생각나는 것들... 수박, 냉면, 해수욕장, 장마.... 그러나 저는 여름이 되면 제 머리 속은 ‘땀’이라는 글자로 가득찹니다. 몇 달 전 아그대다그대다 주제가 “땀”이었는데 이걸 제안한 것도 저랍 [...]
안녕하세요, 사랑방에 막 발을 들인 자원활동가 미린입니다. 저는 회사에 다니다 몇 달 전 그만둔 후에 자원활동을 시작했고, 지금은 반월시화 공단노동자 권리찾기 모임 《월담》에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 [...]
다음 주는 여름 휴가로 발행하지 않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편집인 주>세상에 너무나 크고 작은 일들이 넘쳐나지요. 그 일들을 보며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인권 [...]
조난 신호 읽기 A: 덥다 더워. B: 그러게. 이런 날씨에 평정심을 유지한다는 건 불가능해. 마음까지 펄펄 끓는 것 같아. A: 날씨만 더운 게 아니라 요즘 나라 안팎으로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너 [...]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19차 상임위원회 방청을 갔다. ‘기업과 인권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기업과인권NAP)권고’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권고(NAP)’라는 중요 안건이 있어서였다. 활동가들이나 [...]
사측의 민주노조 탄압이 노골적이 되어 갑니다. 지난 해 경찰·특전사(공수부대) 출신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해 금속노조를 파괴하려 했던 박효상 전 갑을오토텍 대표이사(갑을상사그룹 부회장)가 지난 7월 15일 1심 [...]
몇 년 전 병원에서 간호사 갱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간호사 탈의장면을 촬영하여 인터넷에 유포시킨 사건이 있었다. 해당 병원은 발칵 뒤집혔고, 노동조합에서는 병원에 피해자들에게 치료와 휴식을 마련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