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3호 1995-08-26 비전향 출소 장기수 고 윤기남 씨 장례와 관련하여 지난 3월11일 국가보안법상 고무찬양 혐의로 구속되었던 기세문(60)씨가 25일 징역2년, 자격정지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석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