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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96 민족평화선언 각계 인사 106인 참여


26일 휴전협정체결 43돌을 맞으며 박용길(통일맞이 이사장)씨 등 각계인사 1백6명은 96년 민족평화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민족평화선언을 통해 "냉전체제의 해체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에는 정치·군사적 긴장과 불안이 감돌고 있다"며 한반도의 안정적인 평화체제의 수립을 위해 당면과제로 △평화협정체결 △남북공조체제 수립 △군비경쟁중단 △수해복구 등 요구조건을 달지 않고 도울 것 등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