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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생활안전지원특별법 강화

전국 여대협 국회청원


8일 전국여대생대표자협의회(2기 전국 여대협)는 정신대 문제의 완전해결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기 전국 여대협은 5월 한 달간 전국에서 정신대문제에 관해 전쟁범죄의 법적 책임과 배상이행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여 4만명의 서명을 받았다.

또한 이들은 ‘생활안전지원특별법’을 강화하여 고령의 정신대 할머니들의 생활을 보장하는 것이 돈으로 전쟁범죄를 무마하려는 일본정부의 명분을 희석시키는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