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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이야기

  임금 교육 첫 번째, 노동자로 한 걸음 더

  임금 교육 두 번에 나는 노동자가 ‘되어 가고’ 있었다. 첫 번째 임금 교육은 그 과정에서 두 번째 단계쯤 되는 것 같다.(불행히도, 이 단계에는 끝이 없을 수도 있다.;;) 사실 나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의 노동 조건이나 임금에 대해 큰 불만이 없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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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석진 2014-04-22

  인권키워드

  노동자, 교육, 임금, 비정규직, 근로기준법, 노동, 퇴직금, 사랑방, 노동권, 노동조합, 운동, 역사, 연습

  권리 및 집단

  • 집회/결사의 자유
  • 노동자

• 활동가의 편지

  돋움을 위한 ‘변명’

  나는 요즘 행복하지 않다, 고 생각한다. 그 원인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사회생활의 고독감’인 것 같다. 직장 생활에서 나는, 혼자다. 지금까지 내가 항상 혼자였던 것은 아니다. 학교 졸업과 함께 시작한 사랑방 상임활동을 할 때에는 혼자라는 느낌은 별로 없었다.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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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석진 (돋움활동가) 2013-10-10

  인권키워드

  사랑방, 집, 가족, 출산, 회사, 이야기, 운동, 제도, 학교, 생존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306호)

  [구석진의 인권이야기] 가난한 사랑 노래

  나도 내가 왜 인권운동을 하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가끔 그런 걸 묻는 사람들도 있었고 스스로도 뭔가 그럴듯한 이유가 필요할 것 같아서 몇 번이나 기억하려 애써봤는데, 도저히 기억나질 않았다. 학교를 졸업하기 전 진로를 고민할 즈음 나는 서울의 ○○동에 살았다. 그때 ○○동에 살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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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석진 2012-07-11

  인권키워드

  집, 인권, 활동가, 사랑방, 학교, 가족, 저항, 이야기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302호)

  [구석진의 인권이야기] 차별의 당사자가 된다는 것

  지난해 9월 우연히 한 신문 기사를 읽게 됐다. 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강서구의 한 지역은 대표적인 서민 주거지 중 하나인 영구임대아파트와 일반분양아파트가 함께 몰려있는 지역이다. 이곳에 초등학교가 두 곳 있는데, 한 곳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 사는 아이들이 주로 다니고(ㄱ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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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석진 2012-06-13

  인권키워드

  학교, 차별, 집, 신문, 지역, 나이, 이야기, 활동가, 소외, 장애인

  권리 및 집단

  • 장애인

•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298호)

  [구석진의 인권이야기] 진심에 대하여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 사이에 학생운동 내에서 ‘진심’이라는 말이 잠깐 유행했던 적이 있다. ‘진심은 서로 통하게 되어 있다더라. 이것은 내 진심이다. 진심을 믿어 달라.’라는 호소. 내 기억으로, 당시 학생운동은 NL파와 PD파의 분화 이후 NL파 내부에서도 분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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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석진 2012-05-16

  인권키워드

  학생운동, 강정, 제주, 선거, 기업, 대기업, 여성노동자, 여성운동, 재벌, 통합진보당, 회사, 경찰, 이야기, 활동가, 운동, 민주주의, 군사, 구럼비

  권리 및 집단

  • 여성, 주민,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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