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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464호)

  장기수 캠페인 <분단의 고통을 나누자⑧>

  사상양심의 자유는 최소한의 기본권

  ... 있다고 생각하게 되지는 않을까? 장기간의 독방 수용도 정신적인 고문에 속한다. 국제적인 인권단체들은 장기간의 독방수용이 인간의 정신을 황폐화시켜 정신분열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런데, 이런 조건에서 20년 넘게 산 초장기수가 무려 27명이나 된다니(15일 이후는 2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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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8-12

  인권키워드

  석방, 가족, 고문, 사상, 운동, 헌법, 생존, 기본권, 민족, 감시, 감옥, 국가보안법, 보안관찰법, 양심, 장기수, 형벌, 사회복지시설, 세계인권선언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신체의 자유/노예금지/거주 이전의 자유,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감옥/시설수용인,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463호)

  ‘양심수없는 날’ 그리며

  민가협 목요집회 1백회

  ... 9월23일 처음 종로 탑골공원에서 시작한 이후 한주도 거르지 않고 지켜와 한국의 대표적인 인권집회로 자리잡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탑골공원에서 고난을 상징하는 ‘보라빛 수건을 쓴’ 초로의 아주머니들은 양심수의 사진과 경력이 적혀있는 피켓을 들고 힘찬 목소리로 양심수 석방과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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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8-11

  인권키워드

  석방, 국가보안법, 노동탄압, 한국, 감옥, 고문, 경찰폭력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 감옥/시설수용인,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462호)

  김선명씨 면회 불허

  ... 다. 면회접수 민원인마저 출입을 통제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참석자들은 김상근 목사(한교협 인권위원장), 안옥희씨(민가협 상임의장), 금강스님(실천불교승가회 회장) 3인을 대표로 선정, 면회접수를 시도했다. 그러나 교도소측은 “바리케이트를 넘어오라”, “논둑길을 걸어 들어오라”는 등 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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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8-10

  인권키워드

  집회, 법무부, 석방, 장기수, 가족, 경찰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 인권하루소식 (460호)

  최장기수 김선명 석방 캠페인 시작

  전국 465명 양심수 무기단식

  해방과 분단 50년을 맞아 12개 인권·종교·노동·시민단체가 공동으로 벌이는 ‘45년 세계최장기수 김선명과 양심수 석방을 위한 캠페인’ 선포식이 7일 오전10시 명동성당에서 있었다. 이날 선포식에는 단체회원과 학생등 1백여명이 참석했으며 선포식에 이어 김선명 씨 등 양심수의 고난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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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8-08

  인권키워드

  석방, 집회, 해방

• 인권하루소식 (459호)

  장기수 캠페인 <분단의 고통을 나누자④>

  일본관련 ― “조작간첩의 황금어장”

  ... 지 오래고, 사촌매제인 서성칠 씨는 고문후유증으로 90년 대구교도소에서 사망하였다(<인권하루소식> 7월25일자 참조). 우리나라 사법제도에서 재심이 받아들여진다는 것을 변호사들은 마치 낙타가 바늘 구멍 들어가는 것과도 같다고 말한다. 대법원까지 거쳐 확정된 사건의 판결을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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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8-05

  인권키워드

  조작간첩, 무기, 북한, 고문, 수사기관, 진상규명, 가족, 간첩, 장기수, 대법원, 이근안, 검찰, 안기부, 양심, 여권, 경찰, 운동, 제주, 선거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 북이탈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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