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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오름 > 인권이야기 (397호)

  [김상의 인권이야기] 독립생활, 10년 2

  ... 을 보이긴 한다.) 그리고 내가 사는 지역에서 단골손님으로서 대우(?)받는 일도 생겼다. 집 근처에 자주 혼자 가는 식당이 있는데, 처음에는 종업원이 무척 어색해해서 밥을 먹는 게 불편했다. 뇌병변 장애로 인해 부자연스런 동작이 그들에게 매우 낯설어 보였던 것 같다. 자신들이 무엇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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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 2014-06-26

  인권키워드

  집, 장애, 지역사회, 가족, 노동자, 장애인, 지역, 시대

  권리 및 집단

  • 장애인, 주민

• 인권오름 > 26년, 형제복지원 (348호)

  [26년, 형제복지원]<3> 87년 형제복지원, 아직도 건재하다

  청산되지 않은 사회복지시설의 부정과 인권침해

  ... 지만 현재 형제복지지원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시설은 47명이 생활하고 있는 <실로암의 집>이라는 중증장애인요양시설, 딱 한 곳뿐이다. 그것도 관리비, 운영비, 인건비 등 소요예산 일체가 모두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많은 돈을 법인의 이름으로 대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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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준민 2013-06-05

  인권키워드

  형제복지원, 시설, 집, 장애, 대출, 중증장애, 사회복지시설, 역사, 국가, 가족, 검찰, 공무원, 대통령, 성폭력, 인권, 진실, CCTV, 가혹행위, 감시, 군대, 대법원, 복지, 언론, 장애인, 탈시설, 병원, 경찰, 질문, 불안, 무시, 권력, 불법, 한국

  권리 및 집단

  •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 장애인, 감옥/시설수용인

• 밥은 먹었소

  여의도 봄꽃 보러 봄 소풍 다녀와

  ... 늦게 폈다는 벚꽃이 하늘하늘 반겨주는 것 같아 달달했네요. 산책을 마치고 인근 생태찌개 집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부른 배를 두드리며 서강대교를 건너 사무실까지 걸어 돌아왔어요. 다리는 튼튼해졌지만, 평소 운동 부족인지 다들 몹시 피곤해하며 회의하고 업무 보고 후달려야 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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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운동사랑방 2013-05-15

  인권키워드

  국회, 차별, 차별금지법, 이야기, 운동, 집

  권리 및 집단

  • 노동권/쉴 권리

• 활동가의 편지

  몸을 새롭게

  ... 다. 이 정도가 문득 떠오르는 저의 모습이에요. 어쩌다 보니, 인권운동사랑방을 알게 되어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오게 되었어요. 이번에 강제퇴거감시단으로 처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아마 주거권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게 될 것 같아요. ^^ 저는 이런 거 잘 몰라요. 인권,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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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수 (자원활동가) 2011-02-15

  인권키워드

  집, 이야기, 용산, 인권, 주거권, 집회, 촛불

  권리 및 집단

  •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 철거민

• 활동가의 편지

  2009년 봄, 용산 그리고 수배

  ... 방 밥으로 저녁을 먹고, 다들 바쁜데도 억지를 부리다시피해서 충정로역 근처에 있는 막걸리 집에 갔습니다. 서울 장수 막걸리 맑게 따라서 한잔을 마시고, 두 잔째 술잔을 받았을 때 후배 기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검찰이 방금 전에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요.”그 순간 탁자를 둘러앉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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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래군(상임활동가) 2009-04-15

  인권키워드

  사랑방, 용산, 경찰, 집, 감옥, 용산참사, 용역, 철거민, 유가족, 탄압, 학교, 검찰, 농성, 뉴타운, 재벌, 촛불, 개발, 활동가

  권리 및 집단

  • 주거권/건강권/사회보장권, 저항할 권리
  • 철거민,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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