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서울인권영화제가 6월 13~16일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그래도 너의 곁에서 함께 싸울게”라는 제목으로 열린 서울인권영화제의 곁에 함께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햇습니다.

•청도 삼평리 송전탑 투쟁의 기록을 담은 사진집을 후원하는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한국여성의전화 41주년 후원의밤, 청소년활동가기상청 활기 후원주점을 후원했습니다.

•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햇빛이 야속한 더위가 찾아온 어느날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도 에어컨 틀자!” 누군가의 목소리에 모두의 눈이 반짝였습니다. 그런데... 에어컨이 작동하질 않았습니다. 엉엉. 몇일 후 방문하신 수리기사님의 선고. “부품을 바꿔야 하는데 너무 오래된 모델이라 부품을 사려면 중고 에어컨부터 찾아야 돼요.” 흐어엉. 결국 우리는 오랜 인연과 작별하기로 마음을 먹고 새로운 에어컨을 구입했습니다. 물품구입비에 숨은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