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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민교협 등 22개 단체 병역특례해고노동자 원상회복 탄원서 제출

지난 7일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가 병역특례 해고노동자 원상회복을 위한 탄원서를 정부에 제출한 데 이어 30일 현재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한국여성단체연합」,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등 22개 단체에서 제출했다. 또한 병역특례해고노동자 13명의 전원 원직복직과 수배해제 등을 요구하는 서명에 사회 각계 인사 4백 76명이 참여했다고 「전해투」의 병역특례 해고노동자 원상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밝혔다.

5월 31일 현재 전해투에서 주장하는 병역특례해고노동자는 모두 13명으로 소속회사는 대우정밀과 풍산금속이다.

대우정밀: 황용범, 조수원, 황철이, 염성호, 이철수, 조성민, 신이철, 박정수, 문성철, 박승룡
풍산금속: 김성철, 허태구, 황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