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30분 ｢아르헨티나 5월광장어머니회｣ 소속 회원과 아르헨티나 인권변호사가 우리 나라를 찾아온다. 11일간의 일정으로 우리 나라를 찾는 이들은 인권변호사 엑또르 놀리(Hector Noli)와 어머니 후아나 멜레 데 빠르가멘(Juana Meller De Parga-ment), 아우로라 몰리나 데 프라까롤리(Aurora Molina De Fraccarolli)이다. 오후 2시경 김포공항에 도착한 이들은 공항로비에서 환영행사와 간략한 기자회견을 가진다.

오후5시 종로5가 기독교 백주년 기념관 그릴에서 정식 기자회견을 갖고 오후6시부터는 ｢아르헨티나 5월광장어머니회 초청추진위원회｣(공동대표 김승훈 외 3인)에서 마련한 ‘5월광장 어머니회 환영모임’에 같이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