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작가회의 성명 358호 1995-03-10 민족문학작가회의(대표: 송기숙)는 9일자로 성명을 발표하고, 작가 김홍신씨가 KBS 제2라디오 「안녕하세요 김홍신 김수미입니다」 프로의 진행역을 사퇴한 것을 언론통제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