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사랑방 후원하기

인권하루소식

여연·불교인권위, 북한수재동포 성금 전달


「한국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 이미경 등, 여연)은 20일 ‘북한수해동포돕기 여성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5백85만6천4백60원을 대한적십자사 강영훈 총재에게 전달했다. 여연은 폭우로 수해를 입고 고통받는 북한동포를 돕자는 취지로 지난 9월15일부터 한달간 소속단체와 지역조직에 접수창구를 설치, 모금운동을 진행해 왔다.

「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 한상범)도 이날 범민련 남측본부에 북한동포돕기 성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불교인권위는 모금을 위해 지난 19일 ‘북녘 큰물피해 동포돕기 일일찻집’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