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진보민청] [전국노점상연합회] [전국철거민연합회] [불교인권위원회] 등 10개 사회단체는 10일 오후2시 종로성당에서 (가칭)[민중운동 탄압 분쇄와 민주 기본권 쟁취를 위한 범국민 대책회의](대책회의) 구성을 위한 준비회의를 가졌다.
이날 단체들은 대책회의의 사업으로 제안된 △사건대응 △사안별 대책위와의 연계 △구속된 양심수들에 대한 지원 △국제인권단체들과의 연대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대책회의 공동의장과 집행위원장을 각 단체의 추천을 받아 이번주 말까지 확정짓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