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전국연합통신>이 통권 1백호를 맞아 소식지에서 내용을 심층·강화해 민족민주정론지로 새롭게 출발한다. 김성회(34)편집장은 “94년 5월 발행당시에는 민족민주운동의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했으나, 이제 는 민족민주운동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정론지로써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통신>은 60쪽 에서 1백여쪽으로 분량을 늘렸고, 주간에서 격주간으로 체계를 바꾸었다. 가격 2천5백원(문의:747-4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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