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사랑방 후원하기

인권하루소식

버마, 인권활동가 국외추방


지난 9일 버마 정부에 의해 체포된 외국인 인권활동가 18명에게 국외추방 명령이 내려졌다.<본지 8월 13일자 참조>

18일 아시아인권위원회에 따르면, 버마 법원은 구금된 외국인들에게 긴급조치법을 적용, ‘중노동 5년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선고 직후 버마 내무장관은 이들에게 국외추방을 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