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이해동 목사 1208호 1998-09-12 유가협 후원회가 4년만에 재건됐다. 94년 10월 제5차 총회를 끝으로 활동이 중단됐던 유가협 후원회는 11일 저녁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6차 총회를 갖고 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 후원회장으로 선출된 이해동 목사는 “유가족들과 함께 하는 것은 살아남은 우리가 먼저간 넋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이며 산자의 부끄러움을 갚는 일”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