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8호 1999-04-29 일본의 인권운동가들이 27일 동경에서 모임을 갖고 '한국 양심수를 지원하는 회 전국회의'를 결성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요시마쯔 시게르 목사가 고문으로, 와타나베 가쯔오 씨가 대표로 선출됐다.(☎ 03-5684-0194) 전국회의는 앞으로 한국의 인권단체들과 연대하며 양심수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