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자료들을 이젠 천리안, 하이텔 등 상업통신망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사회단체의 정보통신네트워크센타인 진보네트워크센타는 "정보자원들은 공익자원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일명 열린네트워크 사업)하에 현재 200여개 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PC통신망 '참세상'에 올라온 자료들을 4대 상업통신을 포함한 모든 통신망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다양한 통신망들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수만여 종의 사회운동정보와 사회단체의 온라인 포럼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정보를 구하고 싶은 사람은 telnet://purple.jinbo.net로 접속하면 된다.(문의 02-774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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