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창국)가 "일반시민 사회와 변호사 사회간의 직접적인 대화창구"를 만들 목적으로 "시민과 변호사가 함께 만들고 함께 읽는" 잡지「시민과 변호사」를 창간했다.
창간호 특집으로는 '문민시대 1년의 법치를 돌아본다'를 실었다. 또 김재옥 씨(일반시민)의 '소비자모임의 투쟁기', 안상수 변호사의 '변호사의 공익성과 당직변호사 제도', 유선호 변호사의 소비자모임 재판참여 소감 등이 실려있다.
- 96호
- 199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