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동포학생들의 민족적 박해가 심각성을 더해 가는 가운데 「조선학교학생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한 어머니회」는 24일 오후1시 도쿄조선문화회관에서 ‘우리학교 학생들에 대한 폭행사건의 방지를 요구하는 재일 조선어머니중앙대회’를 연다. 어머니회는 “민족적 박해사건이 급증되면서 우리 동포의 민족적 의분은 물론 많은 양심적인 일본인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전했다.(본지 제188호 참조, 연락처: 81-3-3816-4346)
인권하루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