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모임」(대표 신경하, 고난)은 오는 8월18일부터 9월1일까지 3주간 매주 목요일 고난실무자들과 통일사업부원들을 대상으로 통일학교를 연다. 18일은 이규명 장로로부터 통일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강사로는 신창균(정동제일교회 장로), 박순경(자주평화통일 민족회의 상임의장)씨 등이다.
첫 강좌는 18일 오후7시 홍제동에 위치한 한누리교회에서 열리며, 관심 있는 이들은 모두 참여 가능하다. 회비는 무료.
문의전화 : 393-4662
- 215호
- 199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