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어린이·청소년의 권리 연대회의」 2차 준비모임이 인권운동사랑방 회의실에서 열렸다. 주관단체로는 NCC 인권위원회, 공동육아연구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서울평화교육센터, 인권운동사랑방 등 8개 단체와 참관단체로는 또 하나의 문화,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등이다. 2월말까지 참가단체를 추가로 받고있다(문의 715-9185). 이날 회의에서는 참가단체의 분담금과 일정, 후속활동, 보고서 집필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 348호
- 199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