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삶의 질은?
“부국안민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소득수준뿐 아니라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도 세계화되고 일류화돼야 한다.” -김영삼 대통령, 3월 23일, ｢세계화추진보고회의｣에서

“김영삼 정권의 강제철거는 독재정권보다 무섭다. 강제철거가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김명숙 금호동 철거민, 3월 25일, ｢분신강요 민생파탄 김영삼 정권타도를 위한 투쟁결의대회｣에서


△ 간첩이 자유로운 나라
“남한에서는 간첩신분을 밝혀도 신고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자수간첩 한병훈씨 기자회견에서 (95.3.22 가든호텔)

“자수간첩, 남한사람들 간첩신고 안한다고. 같은 간첩한테 신분 밝힌 것 아니오?”-<조선일보> 팔면봉에서 (95.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