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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나주 농민의원 7월15일 개원

[나주농민건강사업회](회장 한금동, 나건사)는 20일로 예정되었던 전남 나주시 이창동의 '농민의원'과 '농민치과의원' 개원을 [나주농민회]의 지자제 선거 활동 관계로 7월15일로 연기했다. 나건사는 조선대 의대와 약대, 전남대 치대 출신의 젊은 의료인들이 결성한 의료단체로 지난 8년 동안 나주지역의 농민들을 대상으로 순회진료를 해왔다. 또, 이들 의료인들은 5년 전부터 '농민약국'을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