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단체들, APEC 기간동안
일본의 한국 양심수 지원단체들은 김영삼 대통령이 APEC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에 머무르는 기간동안 한국의 양심수 석방을 요구하는 단식에 들어간다.
이들은 15일 성명을 발표, “민주화와 통일을 바란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힌 양심수들의 석방은 김영삼 정부의 선결과제”라고 지적하고 양심수 석방을 촉구했다.
이들은 15일 ‘단식행동궐기대회’를 갖고 16일부터 19일까지 세이와 교회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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