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6호 1996-05-04 한국선명회와 환경운동연합은 체르노빌 10주년을 맞아 체르노빌 현지에 살고 있는 조선족 피폭어린이를 초청, 이들 치료 기금마련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오늘 오후4-6시 관악 청소년회관에서 연다. 음악공연에서는 체르노빌 피해 어린이들의 시와 산문이 낭송되며, 조선족 피폭어린이 ‘이리나 인’(10)양이 나와 증언을 할 예정이다. 문의: 청소년회관 876-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