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8호 1996-05-08 한국인권단체협의회(인권협)는 7일 낮12시 제4차 대표자회의를 갖고 제3차년도 대표단체로 천주교인권위원회(상임대표 김승훈 신부)를, 간사단체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고영구)을 확정지었다. 또한 인권협 소속 단체로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임’ ‘기독교교회여성연합회 인권위원회’가 신규단체로 가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