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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114 유료화 뭐가 좋아졌나

참여연대, 행정심판 청구


114 전화안내가 유료화된 후에도 시민들의 불편이 여전한 가운데, 20일 참여민주사회시민연대 '작은 권리 찾기 운동 본부'는 114 유료화에 대한 행정심판을 정보통신부에 청구했다.

참여연대는 "전화번호 안내 오류와 장시간 통화대기 등 서비스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주화용 전화가 40원인데 반해 카드전화기는 80원으로 불공정의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