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협, 국민회의 약속받아 1029호 1997-12-16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회장 배은심, 유가협) 회원 11명은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대선공약화를 촉구하며, 지난 13일 한나라당등 3당 당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27일, 12월 2일에 이어 세번째이다. 유가협측에 따르면, 국민회의 김충조 사무총장으로부터 대선공약화 요구를 받아냈을 뿐 한나라당에서는 내쫓김까지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