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주여성노동자 라니 씨가 임신중독·고혈압 등으로 위험한 상태에서 지난 7일 강남 성모병원에서 응급수술로 아이를 분만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라니 씨는 중태이고, 아이는 인큐베이터에 있습니다. 라니 씨는 출산비 정도의 돈은 마련해 놓았으나 갑작스런 응급수술과 인큐베이터에 있는 아이를 위해 급한 모금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관심과 마음을 모아 주십시오.
069-19-42796-3 외환은행 603-02-197795 신한은행 <예금주:이금연>
- 2611호
- 200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