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에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노골적인 편식 코드 인사가 계속되더니
결국 친일 가짜애국 뉴라이트 집단의 논리를 빙자해서
문화예술교육에까지 광란의 칼질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들과 다른 생각을 한다고 빨갱이로 몰아붙이면서
다양성과 창의성의 뿌리를 뽑아내려고 합니다.
결국 학생들에게는 대책 없이 말로만 괜찮다고 하더니
학부모들이 학생들에게 세뇌 당했다는 어거지까지 부리고 칼질을 계속합니다.
그들의 두려워하는 모습은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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