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2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이동수 2014-02-26 소치 동계 올림픽이 끝났습니다. 많은 선수들의 노고가 빛나기도 하고 아쉬움만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 와중에 한 종편방송에서 "최고는 서로 닮는다" 며 김연아 선수와 박근해 댓통령을 일체화시키는 우상화를 시도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황당해 하는 가운데 우연히도 김연아선수는 심판들의 편파적인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결국 김연아 선수가 아닌 엉뚱한 선수와 닮아 버린 꼴이 되었습니다. 덧붙임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