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설명] ‘다른 세계로 길을 내는 활동가 모임’의 첫 쟁점토론회가 지난 5월 15일에 열렸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노동규범 현대화'라는 미명 하에 펼치는 노동유연화와 노조탄압, 이를 전세계적 자본주의 위기 상황에서 노동규범을 재편하는 시도로 읽어야 한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준비한 토론회였죠. <사회운동 장소로서의 노동>이라는 제목처럼 노동조합, 노동운동에 연대하는 것을 넘어 사회운동의 과제로서 ‘노동’을 어떻게 다시 자리매김해야 할지 방향과 실천에 대한 고민과 토론이 묵직하게 이어졌습니다.
활동가의 편지
- 올해의 목표?_ 민선 (상임활동가)
후원인 인터뷰
- 마음만은 항상 '서울 가서' 놀고 싶은 워킹맘 한혜영 님을 만났어요 _ 가원 (상임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