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독재 시절, 국민들을 통제하기 위해 만든 주민증록제도는 세계적으로도 유일하게 한국에만 남아있지요. 주민등록에 관한 개인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 중국 해커에게 헐값(?)에 팔리고 있어요. 얼마나 흔한 정보면 한 명의 주민등록번호가 '한 개에 일 원' 일까요?
그럼에도 정부는 여전히 국민들 개인정보를 장악해서 관리하려는 욕심에 전자주민증을 다시 시행하려고 움직이네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개념이 일원 어치 밖에 안 되는 정부 때문에 국민들 개인정보가 일원짜리로 전락한 '글로벌' 시대의 현실을 어쩌려는 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