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날치기였습니다.
한미 FTA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염려를 짓밟고
자신들도 자세히 모르는 내용에 대해
날치기를 해서라도 비준을 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회의 관행과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불법적인 비공개진행을 통해 스스로 무효화의 길을 걸으면서까지
한미 FTA비준을 하려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과연 그들의 말잔치대로 ‘우리 국민들을 위한’ ‘우리 국익을 위한’ 짓일까요?
뼛속까지 친일 친미인 자가 앞장서서
오히려 99%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1%인 자신들의 이익과 배를 불리려는
기름진 음식들에 눈이 멀었기 때문이라는 게 더 정확한 사실이 아닐까요?
국민들의 힘을 모아 좀 더 확실하게 이들을 응징해야 하겠습니다.
참, 참고로 이 그림도 비준동의안을 처리한 3분 안에 그렸어요.
그림이야 엉성한 맛이라도 있지만
나라 사이에 맺는 협약을 3분 안에 엉터리로 엉성하게 처리하는 게 정상은 아니지요?
덧붙임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