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8호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이동수 2014-07-02 징글징글합니다. 혐오스럽습니다. 국민을 무시하는 뻔뻔함과 마치 자신이 여왕인 듯 하는 유체이탈화법. 온갖 부정부패와 적폐에 둘러싸인 주제에 오히려 청문회제도를 탓하고 국민을 탓합니다. 적반하장 유분수입니다. 쓰레기통을 뒤지는 도둑고양이를 만나면 동질감을 느끼지 않을까요? 덧붙임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