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활동가의 편지 2006년 겨울 빈민현장활동을 다녀와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일까?’, ‘내가 도움이 되기나 할까?’, ‘나는 왜 자원활동을 하려고 하지?’ ‘(그저)또다시 한번의 ‘체험’으로 끝나는 건 아닐까?’ 결국 나는 긴 시간동안 짝사랑을 하던 사람이 그렇듯, 어쩌지 못하는 심정으로 혹은 저질러 보는 심정으로 겨울 빈민활동을 신청해버... 글정보 및 첨부파일 무동/ 신자유주의와인권팀 자원활동가 2006-02-15 인권키워드집, 쪽방, 서울역, 주거, 불평등, 할머니, 사랑방 권리 및 집단 노인, 홈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