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활동가의 편지 농부가 되는 ‘숑’ 2000년 무렵이었던 것 같다. 그가 사랑방을 처음으로 찾아온 건. “숑입니다”. 숑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의 수줍은 듯한 표정 뒤에는 어떤 단호함이 감춰져 있는 듯이 보였다. 그것이 그의 첫 인상이었다. 이후 숑은 사랑방 청년 후원자들의 모임인 ‘꿈꾸는 사람들’에서 활동을 하면서 사... 글정보 및 첨부파일 배경내/ 인권교육실 상임활동가 2005-02-15 인권키워드사랑방, 집회, 마을, 운동, 노동, 노동자, 비정규직, 비혼, 시설, 인권, 장애, 평택, 접근권, 이야기, 청년, 집, 전기 권리 및 집단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