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의 봄은 우리에게 어떤 봄으로 기억될까요?
박근혜가 없는 봄, 그러나 여전히 세월호 참사의 고통이 가시지 않는 봄입니다.
세월호 인양 소식과 함께 시작된 세번째 봄, 진실을 밝히고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되새기는 봄이 되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봄을 밝힐 행동에 함께 해주세요!
아래 웹포스터를 참고하세요.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4월 15일(토) 저녁, 지역별 문화제. 서울수도권은 저녁 7시 광화문 북측광장
◎ 4월 16일(일) 오후 3시, 안산 합동분향소, 세월호참사 3년 기억식
◎ 전국과 해외에서 진행되는 일정 ☞ http://416act.net/sewol3_news
◎ 세월호참사 3년 국민참여행동 ☞ http://416act.net/sewol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