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새해, 드디어 밝았네요. 새해가 와도 ‘어제와 같은 오늘’ 혹은 ‘내일과 같은 오늘’이 반복되고 있지는 않나요? 그럴 때, 일상을 새롭게 하는 힘을 불어넣어보세요. 노래를 부르거나, 자신에게 칭찬하거나, 가까운 산을 올라가보세요.
인권운동사랑방 상임, 돋음, 자원활동가들은 연말 잘 쉬고 1월 3일부터 2007년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1월 12일 금요일 집들이를 하려고 합니다. 오후4시부터 밤11시까지 진행하니, 후원회원 여러분 꼭~ 오셔서 새둥지를 구경하세요. 18~20일까지 전국인권활동가대회가 준비되고 있으며 27일 총회도 있답니다.
2007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소망들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희들도 뚜벅뚜벅 한걸음씩 발을 내딛겠습니다.
2007년 1월 3일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