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설명] 4월 14일 금요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414기후정의파업>에서 “함께 살기 위해 멈춰!”라는 함성이 울렸습니다.
소풍 같은 화창한 날씨에, 목표였던 3천 명을 훌쩍 넘은 4천 명이 전국에서 모였지요. 여성, 노동, 성소수자, 농민, 장애, 반빈곤, 청소년/청년, 동물/생태 등.
“오늘부터 1일입니다. 또 모이고 더 외치고 싸워야 합니다.” 정록 활동가의 발언처럼, 우리 조만간 또 만나 다시 한번 즐겁게 싸워봅시다!
활동가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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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_ 어쓰 (상임활동가)
후원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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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사람들'이 즐겁게 운동도 삶도 일구어가길 바라는 딸기 님을 만났어요 _ 민선 (상임활동가)
활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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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기후정의가 아니면 무엇이 기후정의란 말인가?" _ 가원 (상임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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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개의 별들과 함께 길을 잃고 또 찾으며 _ 해미 (상임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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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의 구조에 맞서는 도전, 평등을 향한 연대 _ 몽 (상임활동가)